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오늘은 SK바이오팜에 이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을 공모주에 열광하게 만든 카카오게임즈가 상장을 한 첫날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미 공모주 경쟁률이 1500대 1이 넘어선 만큼 상장 전에도 상한가를 갈 것이라 예측을 했지만 역시 뚜껑을 열자마자 '따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따상이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장이 사작하자마자 공모가의 2배인 48,000원에 시초가를 기록하였고, 눈 깜짝할 새에 30% 올라가면서 6만 2400원이 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코스닥 5위에 오른 4조 5,680억 원인데 이 금액이 놀랍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이유는 셀트리온제약, 케이엠더블유, CJ ENM을 밀어내고 카카오게임즈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