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든 전세를 얻든 땅을 보든,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할 부동산 서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등기부,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이 다섯 가지면 대부분 걸러낼 수 있습니다. 2018년에 이 글을 처음 쓸 때는 "구청 무인발급기나 주민센터 팩스 민원으로 떼라"고 안내했는데, 지금은 거의 전부를 온라인에서, 그것도 상당수는 무료로 볼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2026년 10월 기준으로 처음부터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서류별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어디서 떼는지, 그리고 계약을 엎어야 할 수도 있는 '위반건축물' 표시를 어떻게 찾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예전 글과 달라진 점을 한 줄로 요약하면, 따로따로 떼던 서류를 이제는 정부24, 일사편리, 토지이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