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8월 26일 수요일 정규 주식 개장까지 15분 남았네요. 간단하게 오늘의 증시를 전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의 지수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5일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0.02포인트(0.21%) 내린 2만 8248.44로 장을 끝냈습니다. 보통 3대 지수는 함께 가는 편인데 오늘은 조금 다른 양상을 띄고 있으며, S&P 500 지수는 12.34포인트(0.36%) 오른 3443.62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3대 지수중 마지막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6.75포인트(0.76%) 뛴 1만 1466.47로 마감하였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S&P 500 지수는 17번째, 나스닥지수는 38번째 종가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아마도 코로나 19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가지 희소식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 이행 상황 점검을 위해 고위급 회담에서 무역합의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합의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덕분인지 유럽의 지수들도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가 종료되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1% 하락한 6,037.01 마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1% 상승 5,008.27 마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4% 내린 13,061.62로 마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3,329.71로 0.06% 하락한채로 마감
여기서 잠깐! 혹시 미국증시(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우리나라 증시는 위에 미국지수나 유럽지수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에 오늘 장이 어떨지 지켜봐야겠지만 여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안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우리나라 증권 전문가분들도 한 목소리 공감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불안요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지만 아직 51조가 넘는 유동성 자금 그러니까 고객 예탁금이 지지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도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투자, 성공적인 투자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짧은 증시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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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