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스터디 2편 (커뮤니티 활용)

부동산스터디

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스터디 저는 이렇게 합니다. 1편에 이어서 2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부동산 스터디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소개하는 것이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부동산스터디 1편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

저는 최근에도 부동산 관련된 정보를 책, 잡지, 온라인 정보구독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접하며 경매물건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지역은 시간을 잡아 임장(발품)을 다니면서 찾아다니고 있는데 처음에는 무의미할 것 같은 행동 하나하나가 쌓이니 확실히 땅이나 건물을 보는 부분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안목의 성장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은 앞선 방법들이 도움이 되지만 분명 실시간 정보가 궁금할때는 부동산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관련된 주제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된 곳은 없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며 저는 N사 카페와 D사 카페들을 리스트업 해놓고 정말 중요한 곳은 알림 설정을 해두거나 RSS 주소를 등록해서 소식들을 접하고 있는데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없는 게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포털 부동산 카페 검색화면

N사나 D사 카페 메뉴에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간단하게 부동산이라고만 검색을 해도 무수하게 많은 카페들을 검색할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지역별로 정보가 필요할때는 지역명으로 검색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경매나 다른 부동산 기법이 궁금할 때는 관련된 이름을 검색하면 관련된 정보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오픈채팅으로 많이 이동을 했다고 하지만 말 그대로 오픈 채팅은 채팅이기 때문에 휘발성이 강해서 중요한 정보들을 놓칠 때가 많은 편이라 아쉬움이 생기지만 커뮤니티 카페는 확실히 오랜 시간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자료가 남기 때문에 부동산 스터디를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좋고 실제로 오프라인 팀을 만들거나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소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예전에는 눈팅을 위주로 했었지만 요즘은 공부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함께 공유하다 보니 덧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하면서 식견도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악플을 다는 분들도....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처음부터 너무 의욕이 넘쳐서 마구잡이로 카페에 가입하시면 관리가 안되시는 만큼  들어가셔서 눈팅을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하시면서 게시판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최신 업데이트나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지를 눈여겨보시고 각 포털사마다 5~10개 정도 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정말 부동산 시장이 꽉 막혀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분명 준비된 사람에게 반드시 한번의 기회가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 인성장을 이루어 가려고 합니다. 지금 결심하셨다면 바로 실행에 옮겨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