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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렬 끝장보나

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국민들은 3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없어지고 때문에 소상공인들은 죽을 맛인데 정말 추미애 윤석렬 장관님, 총장님 두 분 왜 그렇게 죽도록 싸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보면 철천지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의 직무배제를 명령한 것인데 추미애 장관님은 직접 검찰총장의 여러 비위 혐의에 관해 직접 감찰을 진행하였으며, 감찰을 한 결과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확인하였기에 검찰 사무에 관한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 장관인 자신은 더 이상 윤석렬 검찰총장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더는 용납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서 추미애 장관님이 윤석렬총장님의 감찰 결과는 다음과 같이 명명하였습니다. 

 

첫째,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하였다.


둘째,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 사건 재판부에 대한 불법사찰을 지시하였다


셋째, 자신의 측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찰을 방해하였고, 언론과의 감찰 관련 정보 거래 사실이 있다.


넷째, 총장 대면조사 과정에서 협조를 요청하였으나 이를 거부하며 감찰을 방해하였다.

 

다섯째,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검찰총장은 이를 지키지 않았기에 그 위엄과 신망이 손상되었다.

 

등을 이야기하였으며 감찰 관련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여 직무상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에 윤석렬 총장님은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으며 자신은 떳떳하며 명예 회복과 직무 복귀를 위해 끝까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오히려 지금 장관의 행동은 직권남용에 해당하기에 직무정지 처분 무효 가처분 신청을 내고 법원에 판단을 맡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추미애 윤석렬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충격적이며 하루속히 사퇴 압박을 넣고 있지만 야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신 만큼 이 사태에 대한 답을 하라고 언론을 통해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가 결국 윤석렬 총장님을 야권 대권후보로까지 거론되게 하는 가운데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두 분이 이렇게 피 터지게 싸우는 것이 과연 지금 국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제발 적당히 하시고 하루가 다르게 피가 말라 가는 국민들을 위해서 공직자분들은 자신의 업무를 다하고 국회의원분들은 법안 좀 만들고 밀린 것 좀 돌아봐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