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요즘 가상화폐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연일 상승을 더해 3,800만 원을 돌파하여 4,000만 원을 향해 가더니 다른 코인들도 연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경기는 안 좋아도 시장에 유동성 현금이 넘쳐흐르는 상황이다 보니 결국 실물자산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폴카닷 코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폴카닷 코인은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개빈우드가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블록체인의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개빈 우드라는 1980년생으로 4월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요크대학교에서 공학 분야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임베디드 도메인 관련 언어의 기술 측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컨설팅을 해줄 정도로 유능한 인물입니다.
폴카닷은 네트워크를 뛰어넘는 거버넌스(Governace), 스테이킹(Staking), 본딩(Bonding)의 명확한 목적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위스기반의 Web3 Foundation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조금 더 말씀드리면 폴카닷의 핵심기술은 Relay Chain(릴레이 체인), Parachains(파라체인), Parathreads(파라스레드), Bridges(브리지)가 있는데 기술 설명을 덧붙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 Parachains(파라체인) : 고유 토큰을 보유하고 특정 사례에 대해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소버린 블록체인 기술
- Parathreads(파라스레드) : 파라스레드는 파라체인과 비슷하지만 종량제 모델을 사용함으로써 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블록체인의 경우 더욱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 Bridges(브릿지) : 브릿지는 파라체인과 파라스레드가 이더리움 및 비트코인과 같은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통신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상호운용성 접근방식 릴레이 체인의 공유 보안 퍼포먼스, 공유된 네트워크로 정교하면서도 간편한 블록체인을 설정하는데 2020년 메인 넷 출시하여 현재는 시가총액이 급등하면서 10위권 안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현재 폴카닷은 2017년 10월 ICO에 성공하여 1억 4천만 달러 모금하였고 공급 부분에서 절반 가까이를 소진하였습니다. 지금 가격은 2021년 1월 4일 기준 우리나라 돈으로 1만 11,780원입니다.
해외에서는 21년 예상 가격을 16달러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김프까지 더해지면 20달러 30달러도 순식간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는데 한국의 커뮤니티에서는 제2의 이더리움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하면서 비트코인 캐시를 넘어 라이트 코인의 시총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의견에 반대의견을 내는 곳은 아마존닷컴인데 200원까지도 떨어질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마존닷컴의 말도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사실 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폴카닷이 다양한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기술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조심스러운 투자를 권장드리며
본 포스팅은 참고용일 뿐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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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