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알아두어서 나쁠것 하나 없다 2편

저의 블로그는 어찌 보면 주식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만든 블로그지만 글이 많은 관계로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실전도 중요하지만 이론적인 부분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영상 컨텐츠 및 다양하게 공부하실 수 있는 그림 자료도 첨부한 컨텐츠를 계속해서 생산할 것이니 실망치 마시고 저희 너알에서 주식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해보겠습니다. 

☞ 개별경쟁매매(individual auction)

다수의 '사자'측과 '팔자'측 가운데서 서로의 조건이 맞는 것을 모아서 매매를 성립시키는 방법을 개별경쟁매매라 합니다.

☞ 갱생주가

모든 악재가 없어졌기 때문에 바닥권의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반전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다른 말로 소생주가라고도 합니다. 

☞ 거래량(trading volume)

증권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성립된 수량을 이야기합니다. 주식하면서 가장 유심히 봐야 할 부분입니다. 거래량은 절대로 거짓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가에 선행하는 속성과 장래의 주가도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의 변화를 주의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은 두말 하면 입 아픈 진실입니다. 

☞ 거래소거래(exchange trading)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일정한 시간중에 일정한 질서를 지키며 이루어진 매매거래를 말하며 보통거래와 당일결제거래로 나눕니다. (장외거래도 있습니다)

☞ 게걸음

주가의 변동이 상하로 크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게와 같이 옆으로 기는 상태인데 다른 말로 횡보장세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동반되면 언제든 치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관심종목이 이 상태라면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습니다. 

☞ 결제(settling)

유가증권의 매매거래가 성립된 후 증권과 대금을 주고 받아 매매 당사자간의거래관계를 종결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경기예고지표(business warning indicator:BWI)

과거의 경제동향과 실적을 토대로 하여 산출된 주요경제지표의 추세를 분석하여 현재의 경기상태를 분석하여 현재의 상태가 과열 또는 침체인가를 보는 종합경기판단지표이며 한국은행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과 열	2.0이상	적 색
상향안정	1.5-2.0	적황색
하향안정	1.0-1.5	청황색
침 체	1.0이하	청 색

☞ 계절주(seasonal stock)

회사의 매출이나 수익이 계절에 따라 크게 변하는 기업의 주식. 청량음료, 농약관련된 기업을 계절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 고가갱신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을때 지금까지 한번도 오르지 못했던 가격권으로 뚫고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주의요함!)

☞ 고객예탁금(customer's deposit)

증권회사가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고객으로 부터 받아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금. 위탁자예수금. 청약자예수금. 저축자예수금. 환매조건부 예수금. 신용거래구좌설정보증금. 신용거래보증금 등을 통틀어서 고객예탁금이라 합니다. 

☞ 고정주(pagged stock)

회사의 안정주주들인 대주주나 과점주주들이 경영권 확보를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주식으로서 회사의 실적이나 주가변동에 관계없이 장기보유하므로 원칙적으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주식을 이야기 합니다. 

☞ 공매(short sale)

가격하락에서 생기는 시세차익을 얻기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타인을 부터 빌려 매도하는 행위인데 이를 공매도라고도 합니다. 

☞ 공채(public bond)

국가나 지방공공단체가 부족한 자금의 충당을 위하여 차입하는 경우에 발행되는 채권을 이야기합니다. 일반기업이 발행하는 사채에 대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공모(public offering)

발행된 유가증권을 불특정다수인에게 균일한 조건으로 매도 및 매수청약을 권유하는 것으로서 일반모집이라고도 합니다. 

☞ 공시최고(public summon)

주권의 분실이나 도난등을 당했을때 공시최고라는 절차를 통하여 그 주권을 무효로 한 후 회사에 주권의 재발행을 청구하게 됩니다. 이와같은 공시최고는 당사자의 신고를 받은 법원이 공고의 방법을 통하여 알려져 있지 않은 미지의 이해 당사자에게 권리신고의 최고를 하고 그 기간내에 권리의 신고가 없을 때는 제권판결이나 실종선고를 하여 실권의 효과를 낳게 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공부해서 결코 남 주지 않는다는 명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그리고 알고 있으면 절대로 당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명심하고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