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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바이오 구충제 관련주

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꿀 같은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주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한 교육 일정이 잡혀서 집에서 90km가 떨어진 곳까지 아침부터 달려서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날씨가 오늘 흐린 동시에 비까지 간간히 쏟아져서 정말 죽을 맛이였습니다. 덕분에 차가 엄청 막혔거든요. 그래도 내일 하루가 남았으니 푹 쉬고 좋은 내용의 포스팅으로 다음 주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현재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고 있지만 나름 코로나바이러스의 해결? 과 관련된 종목 한가지를 발견하게 되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늘 포스팅도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말씀 드릴 종목은 제일바이오입니다. 이 종목은 정확하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해결할 수 있는 테마라기보다는 제목에 적은 대로 구충제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데 사일런스 데일리에서 발표한 내용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관련된 주식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은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 그 스태프 박사의 연구 내용이며 세포 배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구충제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덕분인지 한동안 관련된 종목들이 주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제일 바이오는 대장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일바이오 주가

제일 바이오는 동물의약품 전문 회사인데 1977년 설립되어 2002년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하였고 2002년 사명을 제일화학에서 제일바이오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동물약품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제형화와 일반사료첨가제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를 상업화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국내 발효설비를 보유하고 순수 우리 기술에 의하여 개발된 원료를 생산 판매 수출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선도적인 입지에 올라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식물 첨가제와 진단키트에 대한 연구와 개발 또한 활발히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면역증가제, 항생화제 등의 동물 약품 국산화에 힘쓰고 있는 만큼 충분히 성장 모멘텀은 있다고 보여지며 시가총액은 1,308억원으로 코스닥 586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제일바이오는 구충제 테마주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구충제와 관련하여 이 회사는 펜벤다졸 성분이 들어있는 동물용 구충제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팩트인데 약간의 잔소리(?) 같지만 요즘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어떤 회사인지 모르고 테마주라고 소개되면 무조건 매수하고, 상따 하다가 손해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현재 제일바이오는 이동평균선의 이격도가 좁아진 상태로 정배열 되어 있고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9월 10일에는 매도세를 보였지만 바로 그다음 날은 판 것보다 조금 더 사들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외국인의 추이를 따라 매매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나의 매수 관점으로 참고는 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종목에 넣어두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 참고자료일뿐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