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BGF관련주(편의점 관련주)

GS리테일, BGF리테일 편의점 관련주

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신이 없었지만 어느새 8월 이 가고 9월이 찾아왔습니다. 다사다난한 2020년도 이제 몇 개월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나름 8개월을 돌아보며 잘한 일, 못한 일들이 정리를 하면서 하반기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도 하반기에 성투하셔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글의 주제는 편의점 관련주 입니다. 몇 종목들이 있지만 일단 편의점 관련하여서는 당연히 쌍두마차로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을 꼽을 수 있으며 이어지는 주식들을 이마트, 롯데쇼핑,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 등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 업체들은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오르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 현재는 고평가 되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지만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기에 미래 성장성은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많이 생겨나고 많이 없어지고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만 놓고 보면 일일이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므로 중기적인 관점이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면 한 번쯤 투자를 고려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관련주 대장주

1. BGF리테일 

 

편의점 관련주 중에서는 넘버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자리에서 고개 돌려서 보면 몇 개씩 보이는 CU를 운영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해외진출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는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해외 로열티도 매출에 포함시킨다면 분명 미래성 있는 종목이며 편의점 평판은 2위로 알려졌습니다. 

 

2. GS리테일

 

누구나 아 아시는 GS계열사이며 마트 관련 사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GS25, GS슈퍼마켓, GS플래쉬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진출해 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성향이 비슷하기 때문에 점포수를 20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식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평판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편의점 관련주를 투자 고려중이시라면 분명 이 주식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마트, 롯데쇼핑 주가

3. 이마트 

 

신세계그룹의 유통을 담당하는데 2014년에 인수한 위드미를 리브랜딩하여 24시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9개월에 불과한 짧은 시간 동안 약 3000여 개의 매장을 늘렸고 지금도 현재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신세계그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대형마트를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큰 성장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쌉니다. ㅋ 

 

4. 롯데쇼핑

 

세븐일레븐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신세계와 마찬가지로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과 함께 종합 유통업을 운영 중에 있는데 편의점 평판은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치열하게 선두권에서 전통적인 편의점 운영 기업과 치열하게 점유율과 운영에 있어서 많은 신경을 쓰면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편의점 관련주 참고

5. 서희건설 

 

종합건설업체가 편의점? 하실 수 있지만 2015년 편의점 '로그인'을 론칭하여 이 부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점포수를 무리하게 늘리지는 않고 있지만 서서히 밑에서부터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가의 흐름이 지지부진하지만 참고해볼 만한 종목입니다. 

 

6. 유성티엔에스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 10개의 운영권의 위임받아 운영 중입니다. 여러 가지 테마주에 같이 묶여 있는 테마이기에 투자를 한다면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이지만 충분히 성장 가치는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이상으로 편의점 관련주들을 살펴보았는데 언제나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좋은 기업에 가치를 잘 분석하여서 미래성장을 보는 연습을 많이 하시고 투자를 하신다면 결코 희생되는 개미가 아니라 슈퍼개미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늘 성투하시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참고 자료일뿐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