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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미국 증시가 또다시 하락을 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기술주들의 하락이 이어졌는데 떨어지다가 반등도 있었기 때문에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전문가 그룹의 의견이 맞아 들어가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요소가 있기 때문에 시장의 여러가지 요소를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 주가

오늘은 한국전력 주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전력은 82년 1월1일에 설립되어 89년 8월에 증권시장에 발을 들여놓았고, 영위하는 사업은 전력자원 개발, 발전, 변전, 배전, 송전과 관련하여 여러 위탁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기간산업이며, 현재 코스피에 편입되어 시가총액은 13조 2,887억원으로 26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이 32,90% , 대한민국정부가 18.20%, 국민연금공단 8.02%, KDB생명보험이 0.03%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동주식 비율은 44.75%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도 전기를 수출하고 있으니 안정적인 매출이 나는 회사이지만 정부의 방향성에 따라 매출의 영향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정부 이슈들도 동시에 체크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오늘자 뉴스에서 보면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은 김도읍 국민의 힘 의원의 탈원전 관련질의에 전기요금 추가 인상을 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대답하며 연료비 연동제등 요금 체계 개편을 준비하고 있었던 한국전력의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한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3개월간 전기요금 납부 유예를 하라고 지시하신것에 따른 영향도 분명 받았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은 현재 매출액이 감소하였지만 한국전력은 현재 뉴딜정책의 편입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결과에 따라 주가 반등의 여지가 충분합니다.(그렇지만 반대여론이 심각한 상태)

 

현재 3분기 영업이익은 2조 1,000억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증권사의 전문가들은 '매수' 의견을 내고 26,000원, 30,000의 목표주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런 의견에는 불확실한 수요가 있기에 너무 믿어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혹시나 2만원 밑으로 떨어진다면 매수를 고려해 봄직 하다는 생각이긴 하지만 투자는 절대 남의 말 듣고 하시는게 아니라는 것 늘 말씀드렸으니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