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주말이기에 주식책 관련한 책을 한 권 추천하려고 했지만 책과 관련된 포스팅은 내일로 살짝 미루고 안타까운 소식을 먼저 전하려고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급격하게 유동성 자금이 모이면서 역대급 랠리를 보여주었는데 기관이 매도를 주도하고 외국인이 그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주가가 떨어져서 비명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를 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빚투(빚내서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이 막히니 역대급 유동성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오고 공매도가 금지되면서 참 행복했는데 결국 개미의 한계가 여기까지 일까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면서 반대매매 금액이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