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이오주가 대세이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기존 공모에서 실패했지만 최근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꽃길을 걸어가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데 오늘 소개해드릴 회사는 그중에 하나인 티움바이오입니다. 티움바이오는 소외받은 환자를 ㅜ이한 치료제를 개발하여, 시장가치를 창출하는 전문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는 이념을 세우고 Top-tier 다국적 제약사와 바이오신약의 초대형 글로벌 liense out 계약을 성공한 경험이 있는, 합성신약 및 바이오 신약 분야 연구개발의 professional team입니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에서 독립하여 201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대표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훈택 대표와 연구진은 SK케미칼 재직 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를 개발하여 기술..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깜짝 실적이 오전장에 발표 되었는데 개장 전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52조원, 영업이익은 8조 1000억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아한 것은 시장의 유동성 자금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오전장에서 0.73%(400원) 적은 5만4600원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증권가에서 예측한 컨센서스를 각각 1.68%, 25.2% 상회한 수치입니다. 증권가에서 예측한 삼성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51조 1401억원, 6조 4703억원이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영업이익은 22.73% 증가한 규모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회성 영업이익을 고려하더라도 1분기 대비 선방한 실적입니다. 그렇다면 향..

2011년 SK의 생활과학(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신약 개발 업체 SK바이오팜이 31조 원의 시중자금을 끌어모은 이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59% 급등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이후 오늘도 상한가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상장하자마자 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되어 2분동안 거래가 정지되었는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아모레퍼시픽, 삼성전기와 같은 굵직한 기업들을 제치고 시총 상위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상장 첫날이 26위, 오늘 날짜로 21위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바이오가 대세는 대세다 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예로 기아자동차가 20위 시총 차이는 약 2천억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현재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은 202..

뚜껑을 열어보면 별 것 없을것이다? 아니다 SK바이오팜이 초대박중에 대박을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사실 이미 흥행은 예상이 되었던 주식입니다. FDA승인도 이미 받아놓은 상태였기에 시기의 문제였을뿐 상장만 하면 이 주식은 49000원은 공모가 이지만 +-30% 로 계산했을때 상장 당일 12만 74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대략의 가정이 나옵니다. 상장 당일 주가는 확정 공모가(4만9000원)의 90~200% 범위 안에서 시가(기준가)가 결정기 때문이지요.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에는 약 30조9889억원의 증거금이 모였으며 평균 320대 1정도 되는 기록률이 엄청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3일, 24일 일반인 공모를 시작했고 총 청약 건수는 23만838건을 기록하였습니다. (미친 신청률)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