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소문난 잔치 볼 것 없다?라는 말이 오랜만에 실감 나는 하루였습니다. 이제까지 적어도 공모주는 초반만큼은 불패다라고 이야기했던 사실과 다르게 빅히트에게는 너무 늦은 상장이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혹한 하루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시작은 누구보다도 좋았습니다. 장이 시작되고 나서 '따상'을 바로 만들면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지만 이내 상한가가 갑자기 풀리면서 처음 시작가 밑으로 흘러내리며 장을 마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 따상이란? 시초가 더블+상한가, 160%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시장의 하락세 영향도 있겠지만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빅히트 주가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에 충분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정확히 오늘의 빅히트주가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