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격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당정은 종부세 최고세율을 6.0%까지 올린단 방침을 세워두고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집합이 금지된 상황에서 부동산 카페나 커뮤니티를 보면 당장 거리로 뛰쳐나오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 같은 이유는 지난해 12·16 대책에 담은 최고 4.0% 인상안보다 훨씬 쎈 규제안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규제안은 집을 많이 가지고 있는 다주택자에게만 해당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계속된 실망감을 안겨준 정책들로 신뢰를 이미 잃은 상황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종부세율 인상은 단순하게 종부세로만 끝이 아니라 농어촌특별세 등과도 연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