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우왕입니다. 벅찬 마음으로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살겠다고 다짐을 하고 힘차게 시작한 1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이라는 숫자 뒤에 0이 하나 더 붙어서 10월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참 너무 빠르다라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이제 3개월 차에 접어든 제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알차게 꾸밀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화폐에 대한 글을 쓰면서 단순하게 운영을 해나갈것인지 아니면 어렵고 힘들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 다른 이들에게 "돈 공부할 거면 카우왕 검색해봐"라고 소개될 수 있는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인데 저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너무 바쁘고 여유가 없다 보니 방문자수도 잘 늘지 않는 이 일이 의미가 있나..